사용중인 갤럭시 s6 엣지의 배터리를 교체하려다...
뒷 판과 미들 프레임(FPCB 포함)까지 교체하게 되어, 미들 프레임 교체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분리했습니다.
구매 과정과 뒷 판 분해 + 배터리 교체과정을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바랍니다.
먼저 미들 프레임이란, 말 그대로 갤럭시 s6 엣지 제품의 액정과 뒷 유리판 사이의 은색 프레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생소할 수 FPCB란, Flexible Printed Circuits Board의 줄임말로 휘어지는 PCB를 뜻합니다.
갤럭시 s6의 주요 기능인 무선 충전와 삼성 페이 그리고 NFC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이 FPCB로 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http://www.etnews.com/20150304000175)
이제 미들 프레임을 분해할 차례입니다.
분해는 아래 그림에 표시 한 나사들(13개)을 제거 한 뒤, usb 포트 쪽을 당기듯이 힘을 주면서 들어내고 이어서 위쪽을 들어내면 됩니다.
(미들 프레임을 제거하기 전에, 반드시 유심 슬롯을 빼 둬야 합니다.)
출처: http://sswpgm.tistory.com/24 [sswpgm]
이제 미들 프레임을 분해할 차례입니다.
분해는 아래 그림에 표시 한 나사들(13개)을 제거 한 뒤, usb 포트 쪽을 당기듯이 힘을 주면서 들어내고 이어서 위쪽을 들어내면 됩니다.
(미들 프레임을 제거하기 전에, 반드시 유심 슬롯을 빼 둬야 합니다.)
출처: http://sswpgm.tistory.com/24 [sswpgm]
이제 미들 프레임을 분해할 차례입니다.
분해는 아래 그림에 표시 한 나사들(13개)을 제거 한 뒤, usb 포트 쪽을 당기듯이 힘을 주면서 들어내고 이어서 위쪽을 들어내면 됩니다.
(미들 프레임을 제거하기 전에, 반드시 유심 슬롯을 빼 둬야 합니다.)
미들 프레임을 분리한 뒤, 새로 구매한 미들 프레임과 나란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왼쪽이 기존 사용하던 것이고, 오른쪽이 새로 구매한 것입니다.)
위 사진으로는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아래 사진 처럼 곳곳을 들여다보면 아주 큰 차이가 보입니다.
이제 분리한 미들 프레임에서 FPCB를 떼어다가, 새로 구매한 미들 프레임의 FPCB와 교체를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구매한 미들 프레임과 FPCB는 유럽/중국권용 부품이고, 기존에 사용하던 FPCB는 미국/한국권용 부품이기 떄문에
새로 구매한 FPCB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삼성페이와 무선 충전 등 FPCB가 사용되는 기능들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새로 구매한 FPBC로 사용했다가 삼성페이가 되지 않아서 재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기존의 FPCB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기존 프레임에서 분리해야 하는데,
먼저 아래 사진의 초록색 부분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아래 사진 처럼 반대편의 연결부를 마찬가지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분리가 끝납니다.
그렇게 아래 사진처럼, 분리를 마치긴 했는데.....
뒤집어 보니 아래 사진 처럼, 일부 겉부분이 뜯겨 나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떼어내지 못하면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다행히 FPCB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이를 감싸고 있는 포장(?)재만 뜯어진 것처럼 보였기에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위 사진은 새로 산 미들 프레임에 있던 FPCB로 분리한 뒤, 비교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쓸모 없는 것은 또... 깔끔하게 분리되었네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 것(위)에는 US/KR로 새 것(아래)에는 EU/CH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기존 사용하던 것을 새로운 프레임에 다시 부착만 하면됩니다.
여기에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고, 떼어 내기전과 같은 위치에 그대로 붙이면 교체가 끝납니다.
아래 사진은 교체를 마친 뒤 이전 프레임과 나란히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으로 갤럭시 s6 엣지 미들 프레임/FPCB 교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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